'2008/05'에 해당되는 글 6건
Phoenix Suns의 새로운 감독은? :: 2008/05/11 16:02
-차라리 1년 말아먹더라도 Kerr가 해라. 아주 쫄딱 말아먹고 농구판에서 떠나라. 1년 쯤은 참아줄 수 있다.
-올 여름을 기점으로 Colangelo 가문의 잔재는 싸그리 제거될 것으로 보인다. 입이 마르고 닳도록 지켜야 한다고 소리쳤던 David Griffin 부단장도 팀을 떠날 것 같다. Griffin은 Bucks 단장 후보로도 거론됐는데, 안 됐다.
-내가 보기에는 쌈마이 같아도 찝쩍대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A look at potential replacements for D’Antoni
Jerry Brown
East Valley Tribune
May 10, 2008 - 8:16PM
Doug Collins, Avery Johnson, Jeff Van Gundy가 이미 Suns의 새로운 감독 리스트에서 제거된 마당에 누가 Suns의 새로운 감독이 될 수 있을까?
아래 순서는 알파벳에 따른 것이다.
• Vinny Del Negro: Steve Kerr의 절친한 친구이자 Suns의 부단장이다. NBA에서 12년을 뛰는 동안 총 5개의 팀을 거쳤고, San Antonio Spurs에서 6시즌을 보냈다. 2003년부터 Suns에 합류한 Del Negro는 부단장을 맡기 전까지 라디오 해설가, 선수 총괄 책임자 등을 맡았다.
• Alvin Gentry: D'Antoni를 따라 New York으로 갈 수도 있고, 다른 팀과 코치 계약을 맺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만약 Suns가 경험을 중시한다면 Gentry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 Jeff Hornacek: Suns 선수 출신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Hornacek은 Paradise Valley에 살고 있고, 1992년 Charles Barkley 트레이드에 연루되어 Philadelphia 76ers로 이적한 이후 Suns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현재는 Utah Jazz의 슈팅 스페셜 어시스턴트로 재직하고 있지만, Suns의 감독자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감독보다는 코치에 더 어울려 보인다.
• Eddie Johnson: Suns 선수 출신이자 TV 해설가로 활약하고 있는 Johnson은 이미 차기 감독 리스트에서 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인물이다. Johnson은 17년 동안 NBA에 머물면서 명감독 밑에서 선수생활을 이어왔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감독직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 Steve Kerr: Kerr는 이렇게 말했었다. "감독을 맡지는 않을 겁니다. 절대 일어나지 않을거예요."
• Dan Majerle: The Suns Ring of Honor에 헌액된 Majerle는 Suns 코칭스태프에 합류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커리어 대부분을 Cotton Fitzsimmons, Paul Westphal, Pat Riley 밑에서 보낸 Majerle는 아직도 Phoenix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선수 중에 한 명이다.
• Tom Thibodeau: 지난 여름 Kerr는 Marc Iavaroni의 빈자리를 Tom Thibodeau로 메꿀 것을 D'Antoni에게 건의했었다. 팀의 수비를 전담했던 Iavaroni의 빈자리를 Thibodeau로 메우려는 심산이었다. 하지만 D'Antoni는 Jay Humphries와 계약했고, Alvin Gentry를 수석코치로 승격시켰다. 그 사이 Thibodeau는 Boston과 계약했고, Celtics를 리그 최고의 수비팀으로 만들어냈다. 18년 동안 코치생활을 하면서 Thibodeau는 15번이나 소속팀을 평균실점 10위 안에 올려놨다. Thibodeau는 Celtics와 1년 계약을 맺었고, Celtics는 Thibodeau를 잡으려고 하지만 Chicago를 비롯한 여러 팀이 Thibodeau에 관심을 두고 있다. 아마 Suns도 Thibodeau 영입을 심각히 고려중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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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oni의 이적을 슬퍼하는 Suns 선수들 :: 2008/05/11 15:44
-결국 가는구나.
-Amare Stoudemire는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게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Players sad to see D’Antoni leave
Scott Bordow
East Valley Tribune
May 10, 2008 - 3:03PM
Phoenix Suns의 선수들은 Mike D'Antoni 감독을 잃은 것에 대해 슬퍼했다. D'Antoni는 New York Knicks의 새로운 감독이 되기로 합의했다.
"Mike가 떠나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픕니다." Steve Nash가 말했다. "제 커리어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던 4년이었어요. Mike는 정말 좋은 사람이었고, 훌륭한 코치였습니다."
Nash는 지난주 금요일 D'Antoni가 Suns의 감독으로 남을 가능성이 50-50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저는 우리가 다시 한 번 우승을 위해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Shaq와 함께 시즌을 시작할 수 있고, 다른 선수들도 여전하기 때문이었습니다." Nash가 말했다.
Raja Bell은 D'Antoni와 함께 뛰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Bell은 왜 Suns가 새로운 감독을 구해야 하는지는 충분히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적인 면이라는 걸 알아요." Bell이 말했다. "Mike와 함께 했던 시간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누가 우리의 새로운 감독이 되는지도 흥미롭구요."
Suns가 우승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Bell은 이렇게 대답했다. "제가 무슨 말을 한다고 해서 그렇게 바뀌진 않아요."
Leandro Barbosa는 "Mike는 우리에게 좋은 감독이었습니다. 훌륭한 감독이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어요. Mike가 우리를 가르쳤던 방식을 좋아했습니다. Mike의 플레이 스타일 역시 좋아했어요. 우리는 정말 Mike와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시즌 마지막 미팅때부터 D'Antoni와의 껄끄러운 관계를 드러낸 Amare Stoudemire는 D'Antoni의 New York行에 대해 인터뷰를 거부했다.
Nash는 Steve Kerr 단장이 새로운 감독을 구하는데 있어서 D'Antoni의 스타일과 비슷한 감독을 구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Mike와 비슷한 감독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덜 걸릴 것 같습니다." Nash가 말했다. "팀을 개편한다고 해도 우리의 목표는 우승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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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Steve Kerr 차례 :: 2008/05/10 15:29
-Steve Kerr가 원하는 대로 팀이 짜여질지는 100% 장담할 수 없다.
-할 말이 없다.
-이 시간에도 Arizona Republic은 Steve Kerr를 감싸돌고 있더라.
It's now Kerr's turn on the hot seat
Scott Bordow
East Valley Tribune
확신할 수 없지만 언젠가 Mike D'Antoni가 Chicago Bulls나 New York Knicks 아니면 다른 NBA 팀의 감독이 되었다는 뉴스가 나올 것이다. 그리고 Steve Kerr 단장에게는 난해한 질문이 남게 될 것이다.
이번에는 또 무슨일이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듣기 전에 한가지만 명확하게 하고 넘어가자. Kerr와 D'Antoni 모두 서로에 대해서는 불평을 하지 않았다는 점 말이다.
단장으로써 Kerr는 D'Antoni의 지도방식을 변화하도록 충고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한 것이다.
그리고 같은 입장에서 D'Antoni는 이런 충고를 거절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했고, 다른 팀을 찾을 권리를 행사한 것이니까.
둘 다 잘못한 것은 아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서로간의 사고방식이 다른 것이었다.
Kerr는 일종의 도박을 했다. D'Antoni를 믿었기 때문이었다. Kerr는 자신의 명령이 D'Antoni 같이 자존심이 센 사람에게 문제가 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Kerr는 D'Antoni에게 다른 팀을 찾아보라고 설득한 것이었고 말이다. Kerr의 명령은 벤치 선수를 좀 더 활용하고, 수비에 집중하며 Amare Stoudemire와 Leandro Barbosa에게 이들이 저지른 실수에 대해 좀 더 책임지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Kerr의 예상은 정확히 들어맞았다.
Phoenix에 있는 4년 동안 232승을 거두고, 2번의 Western Conference Finals 진출과 3번의 Pacific Division 우승을 일궈낸 감독이 다른 팀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이식시키려고 준비중이다.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
D'Antoni가 다음 시즌에도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없다. Suns가 시즌 중 3연패를 당하는 순간마다 D'Antoni 경질설이 제기됐고, Kerr에게 D'Antoni의 지도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이 쏟아졌다. 이것은 D'Antoni나 선수들, 구단에게도 공정한 것은 아니다.
아, 이제 문제는 D'Antoni가 떠나느냐 마느냐가 아니다. 누가 D'Antoni의 빈자리를 대체할 수 있느냐다.
Doug Collins는 감독자리를 원치 않는다. Rick Carlisle은 Dallas Mavericks의 감독이 됐다. 그리고 Avery Johnson은 Kerr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
Jeff Van Gundy?
Van Gundy는 최근 Tribune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D'Antoni를 옹호하며, Robert Sarver와 Phoenix의 벤치 선수들을 비난했다. 이것은 확실히 Phoenix의 감독직을 맡는데 긍정적이진 않다.
Kerr는 Boston의 Tom Thibodeau 코치를 감독으로 앉힐 수 있다. Thibodeau는 Boston의 수비를 만들어낸 사람이다. 이번 시즌 Boston은 경기당 90.2실점을 기록하며 리그에서 두번째로 수비가 강한 팀으로 올라섰다.
하지만, 아마도, Suns는 1년 더 우승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이 상황에서 풋내기 감독을 앉힐 수 있을까?
같은 이유로 Vinny Del Negro 부단장이나 Eddie Johnson이 벤치에 앉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들은 농구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현재 Suns는 초보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팀이기 때문이다.
정리하자면, Kerr가 원하는 감독은 이런 감독이다. 노장 선수들을 잘 다룰 수 있는 경험많은 감독, 평균 이하의 수비력을 가진 팀 내 최고의 선수 3명을 가지고도 팀 디펜스를 리그 정상급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감독, 자신들의 기량을 펼칠 기회조차 잡지 못했던 벤치선수들을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감독 등등.
그리고 Suns의 감독자리를 진심으로 원할 수 있어야 한다.
왜 Kerr가 D'Antoni에게 도박을 감행했다고 말했는지 아는가?
Shaquille O'Neal을 영입했을 때 Kerr는 이렇게 말했다. "이 트레이드가 성공이라면, 나는 천재 단장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나는 바보가 될 것이다."
Kerr 역시 D'Antoni와 같은 선상에 있을 수 있다.
만약 Kerr가 Suns에 우승을 안긴다면, Kerr는 성공적인 단장이 될 것이다.
하지만 D'Antoni의 대체자가 실패로 돌아가고, D'Antoni가 Bulls나 Knicks에서 60승 이상을 거둔다면 Kerr는 자신의 방식대로 감독들을 통제하지 못할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한가지는 확실하다.
이제 Phoenix Suns는 Steve Kerr의 팀이라는 사실.
모든 것은 Kerr의 책임이고
Kerr의 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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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Amare Stoudemire :: 2008/05/04 12:25
-Joe Johnson, Leandro Barbosa, Boris Diaw도 모자라서 이제 감독과도 불화가 생기는구나.
-정말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Robert Sarver-Steve Kerr-Amare Stoudemire는 모두 같은 라인이라는 사실이다.
-예전에 NYSE에 Sarver가 갔을 때도 유일하게 데려갔던 사람이 Stoudemire였고, Sarver가 Phoenix 다운타운에 호텔을 짓고 여러가지 사업을 벌일 때 투자해준 사람 역시 Stoudemire였다.
-Stoudemire가 자신을 PF로 내려줄 센터를 원하자, Sarver는 Colangelo에게 압력을 행사해 Quentin Richardson을 포기하고 Kurt Thomas를 영입하도록 했다.
-D'Antoni가 떠나게 되면,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Steve Nash의 미래다. Colangelo가 Nash에게 6년간 66.0M의 계약을 제시했을 때, 6년 50.0M으로 제안하자고 바득바득 우겼던 사람이 Sarver 아니던가.
-딴 얘기지만, East Valley Tribune에 비해 Arizona Republic은 정말 짜증날 정도로 Kerr를 옹호해준다. 젠장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 같다.
==============================================
D-Day for Mike D'Antoni
Dan Bickley
Arizona Republic
May 2, 2008
제국의 마지막 날, Mike D'Antoni는 눈에 띄게 바뀐 모습을 보였다. D'Antoni는 미디어들과의 인터뷰에서 무뚝뚝하며 수줍어 했고, 퉁명스러웠다. 어딘가 고통스러워 보였다. 마치 자신의 교단에게서 배신당한 순교자의 모습처럼 말이다.
D'Antoni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몇몇 참견들은 Suns가 우승으로 가는데 필요한 것이었다.
예전에 D'Antoni가 Run-and-stun 스타일의 공격을 구상하고 있을 때 D'Antoni는 이 전술이 성공하기 위해 몇몇 선수들을 필요로 했다. 얇은 벤치와 제한된 로테이션 전술은 이 시스템에서 필요로 하는 나머지 것이었다. 어쨌든 D'Antoni는 자신이 원하는 빠르고 운동능력이 뛰어난 선수들로 팀을 구성하지는 못했다.
D'Antoni의 혁신적인 스타일은 Shaquille O'Neal이 오기 전까지는 어느 정도 정착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벤치 선수들에게 믿음을 보내지 않는 D'Anotni의 지도방식은 더 이상 이해하기 힘들다. 오늘날 NBA에서 6명만으로 팀을 운용하기는 어렵다. D'Antoni는 계속 이런 식으로 팀을 운영해왔다.
이런 정책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이 있겠지만, 내 생각에 D'Antoni가 Spurs를 맡았다면 Ime Udoka 같은 선수는 코트에 서지도 못했을 것이다.
수비에 있어서 Steve Kerr는 의견을 개진할 권리를 가지고 있었다. Suns의 수비가 약하다는 평이 많지만, Suns는 강력한 수비가 필요할 때는 놀라울 정도로 강력한 락-다운 디펜스를 보여주곤 했었다. 그리고 Spurs와의 PO에서도 강력한 수비를 보이곤 했었다. 하지만 Suns 선수들은 감독이 강력한 수비를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수비를 경기 내내 보여주지 않았다. D'Antoni는 Suns 선수들에게 강력한 수비를 요구하지도 않았고, 가르쳐 주지도 않았으며, 선수들에게 수비 마인드를 심어주지도 않았다.
4년 연속 PO에서 실패를 겪자 Kerr는 D'Antoni에게 몇가지를 고치자고 말했다. 그건 정말 쉬운 것이었다. Kerr는 벤치 선수들을 좀 더 기용하고, 수비에 좀 더 신경을 쓰자는 것이었다. Kerr의 수비에 대한 요구는 단순했다. 연습때마다 마지막 20분은 수비연습을 하자는 것이었으니까.
이것이 D'Antoni의 자존심을 건드릴 만한 것이었나? D'Antoni가 성격 있는 감독으로 알려지는 것이 아니라, 우승을 하고자 했다면 Kerr의 제안을 받아들였어야 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이것이다. D'Antoni는 자신의 로스터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를 컨트롤할 수 없다. Amare Stoudemire가 주인공이다. D'Antoni와 Stoudemire 모두 이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다. 2번 이상 Stoudemire는 D'Antoni의 권위에 도전했었다. 그 후 D'Antoni는 한 번도 Stoudemire를 질책하지 않았다. Spurs와의 PO 시리즈 막판, Stoudemire는 D'Antoni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확실히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황은 쉽사리 마무리될만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아마도 Phoenix에서의 D'Antoni의 날이 거의 끝나감을 증명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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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D'Antoni's future with Suns to be resolved next week
Marc Stein
ESPN.com news services
May 3, 2008, 12:55 AM ET
Mike D'Antoni와 Phoenix Suns가 곧 결별할 것이라는 소문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3일 Suns의 Steve Kerr 사장은 다음주까지는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D'Antoni와 Robert Sarver 구단주와 2시간이 넘도록 회의를 한 Kerr는 회의 뒤 Arizona Republic과 가진 인터뷰에서 "정말 훌륭하고 생산적인 미팅을 가졌습니다. 점심도 좋았고요."라고 말했다.
3일 Arizona Republic은 웹사이트를 통해 D'Antoi와 Sarver가 회의에서 나온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며칠간의 시간이 필요함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날 미팅은 점심시간에 이뤄졌고, US Airways Center 근처의 레스토랑에서 2시간이 넘게 진행됐다.
"미팅은 끝난게 아니예요." 다음 미팅에 대한 질문을 하자, Kerr가 말했다. "우리는 좋은 이야기를 나눴고, 모두가 생각하는 것처럼 정말 좋은 미팅이었다고 생각해요."
Kerr는 Suns와 Spurs의 1라운드가 끝난 이후부터 자신은 D'Antoni가 계속 감독으로 남아있는 것을 원한다고 반복해서 말해왔다.
하지만 리그 주변에는 D'Antoni에 대한 소문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주 초, Sports Illustrated의 Jack McCallum이 보도한 것도 이것의 일종이다. McCallum은 D'Antoni가 Kerr의 농구철학과 다른 철학을 가지고 있고, 이것을 극복할 수 없는 것으로 여긴다고 보도했다. McCallum은 05-06시즌 내내 'Seven Seconds or Less'의 집필을 위해 Suns의 코칭스태프들과 시간을 보냈다.
ESPN.com 역시 3일 D'Antoni가 Phoenix를 떠날 경우, Chicago가 제일 먼저 영입을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현재 D'Antoni는 2년간 8.5M의 계약이 남아있기 때문에, 사임을 하지 않는 이상 D'Antoni가 Chicago로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Kerr는 KTAR 620 AM과 가진 인터뷰에서 어떤 팀에게도 D'Antoni와 인터뷰할 권한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D'Antoni가 스스로 물러나지 않는 이상, Chicago가 D'Antoni를 영입할 가능성은 낮다.
• D'Antoni는 Kerr가 전술에 대해 조언할 때마다 '지겹게 참견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너무 지나친 간섭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Antoni가 이끄는 Suns는 지난 4년간 평균 57승을 거뒀고, 그 중 3년을 PO에서 San Antonio에 패배했다.
• Suns의 프런트진과 둘 이상의 베테랑 선수들은 D'Antoni가 팀에 남아주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수비연습을 더 많이 하고 싶어하며, 실수투성이인 2명의 어린 선수들(Amare Stoudemire, Leandro Barbosa)에게 더 많은 지도를 해주길 원하고 있다. 베테랑 선수들은 코칭 스태프가 어린 선수들이 실수에 대해 책임지도록 가르쳐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편 최근 Mavericks에서 해고된 Avery Johnson은 D'Antoni가 떠난다고 해도 Phoenix의 감독으로 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Kerr는 2일 ESPN.com과의 인터뷰에서 D'Antoni의 해고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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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 D'Antoni 해고? :: 2008/05/01 00:58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어제 슬슬 해고 이야기가 나오더니, 오늘은 Arizona Republic에까지 이야기가 나왔다. 지난주말부터 선수들은 여전히 D'Antoni를 지지한다는 기사가 슬슬 나오고도 있었다.
-아는 분들은 알고, 모르는 분들은 몰라도 되지만 나는 D'Antoni 감독 지지자인데.
-나는 정말 감독이 다른 사람이었으면, 이 팀으로 2라운드 이상 혹은 우승까지 갈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아니 뭐랄까 저 선수들로 PO에 갈 수 있었을지조차 의심스럽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Steve Nash를 제외하면 현재 Suns 선수 구성원들은 어딘가 하나가 모자라는. S급이라고 부르기에는 어딘가 부족하고, A급이라고 하기에도 좀 부족한 선수들인데. 얘네들을 데리고 Conference 1위 전력까지 만들어낸 감독에 대한 respect가 이렇게 없어서야 되겠나.
-좋은 웹사이트 하나 소개한다.
http://www.firestevekerr.com/
-즐겨찾기 필수. 하루 한 번씩 무조건 방문.
-아래는 Arizona Republic 기사
Kerr denies report of D'Antoni's departure
Paul Coro - Apr. 30, 2008 06:16 AM
The Arizona Republic
SAN ANTONIO - PO의 패배는 Mike D'Antoni의 자리에 대한 루머를 더욱 늘어나게 만들었다.
현재 구단 관계자와 D'Antoni 간의 불화는 감지된 것이 없다.
지난 화요일 저녁 SI.com의 보도에 따르면, D'Antoni는 더 이상 Suns의 감독을 맡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Suns의 Steve Kerr 단장은 수요일 아침, SI.com의 보도를 부정했다.
"사실이 아닙니다." Kerr가 말했다. "저 기사를 읽고, Mike에게 물어봤습니다. 본인도 부인하더군요. Mike는 우리의 감독이고, 지난 4년동안 훌륭하게 감독직을 수행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할 것이고, 조만간 우리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눌 생각입니다."
2년간 8.5M의 계약이 남은 D'Antoni의 해고는 사실상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D'Antoni가 감독으로 돌아온다면, 팀 변화에 대해 주도권을 Kerr에게 빼앗길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D'Antoni 스스로 팀을 떠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Kerr가 단장으로 부임하면서 자신이 꿈꾸는 농구에 대한 지원이 끊긴 점이 이를 강력하게 뒷받침한다. 게다가 현재 감독을 구하고 있는 New York, Chicago 등이 D'Antoni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Sam Mitchell을 해고한 Bryan Colangelo 역시 D'Antoni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Colangelo는 D'Antoni를 Italy에서 NBA로 데리고 온 장본인이다.
SI가 11월에 보도한 Kerr와 D'Antoni 사이의 논쟁은 사실로 밝혀졌다. Kerr는 D'Antoni에게 Amare Stoudemire를 이용한 포스트-업 플레이의 비중을 늘릴 것을 요구했고, D'Antoni는 화를 냈으며 간혹 경기중에 "내 공격 방식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말라"는 식의 말을 하고는 했다.
그 이후 Kerr는 D'Anotni에 대한 지지를 보낼 것이라고 언론을 통해 밝혔으며, D'Anotni도 Kerr를 칭찬하곤 했다. 특히 Shaquille O'Neal을 영입하면서 Kerr와 D'Antoni는 한층 더 가까워 졌다고 한다.
지난주 D'Antoni의 해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Kerr는 평가는 시즌 뒤에 할 것이라고만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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